
몇 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대표님은 서양의 미감을 선호하는 업계의 관행에 의문을 느껴, 한국전통문화대 대학원에서 배첩이라는 전통 공예를 배웠다고 합니다.
배첩이란?


그림이나 글씨 등 서화의 뒤에 종이를 덧붙여 족자, 병풍, 책, 첩 등의 다양한 형태로 꾸미는 것으로, 서화의 미감을 더하고 보존성을 높이는 전통 공예의 하나입니다.
전통을 전하는 문구 소품 가게, 부치부치는 어떻게 경주에 정착하게 되었을까?

결혼과 함께 경주로 이사하게 되면서,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작하게 된 ‘부치부치’.
다양한 전통공예 문구와 원데이 클래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배첩의 장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색다른 방식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엮어보고 싶다면?
경주에서 ‘부치부치’를 찾아보세요!
- 부치부치
- 경상북도 경주시 동성로 94-2
- tel. 054-442-0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