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애 벽화마을] 안동을 벽화로 수놓다

안동에 가면 알록달록 예쁜 벽화마을이 있다. 안동 신세동에 있는 그림愛문화마을이 바로 그곳, 도시 청년들이 골목골목에 벽화를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공방을 만들어 낙후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도시 청년과 마을 주민들이 새로운 골목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임다로운] 경주 황리단길에서 반짝이는 보석 추억 만들기

경주 황리단길에서 금속공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임다은씨, 자신의 전공을 살려 공방을 차린 임씨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반지를 만드는 공방을 운영하며 찾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림하녹] 안동 전통 한옥에서 워케이션, 체험까지!

지속 가능한 삶을 경험하는 공간을 기획하는, 안동 ‘이스트포레스트’ 지역 기반 자연주의 브랜드, 이스트포레스트는 스튜디오이자 한옥 숙박시설인 ‘동림하녹’과 사과농원인 ‘큰여름농원’을 운영합니다. 환경과 로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자원 순환적인 삶에 대해 고민하던 대표님은,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만나면서 안동에서의 삶을 결심했다고 하셨습니다. 예술과 함께하는 자연 속의 삶, ‘동림하녹’에서의 시간 이스트포레스트가 안동에서 설계한 공간, ‘동림하녹’은 깔끔한 한옥 숙소 그 이상으로, […]
요정이 숨어 있는 보랏빛 숲, 영천 우로지에서의 맨발 힐링

대구를 벗어나 30분, 복잡한 도심이 주는 소음과 피로를 뒤로하고 도착한 곳은 영천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이었다. 입구부터 초록빛 나무들이 반기는 이곳은 마치 동화 속 요정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고 있었다. 보랏빛 마법이 시작되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숲으로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절로 탄성이 나왔다. 1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향해 쭉쭉 […]
